내돈내산 버거킹 신메뉴 NEW 텍사스 칠리 와퍼 솔직 리뷰 후기

이번에 새로 나온 버거킹 신메뉴 NEW 텍사스 칠리 와퍼

광고 영상에서 보면 고기가 칠리소스가 무자비하게 들어있다.

공홈의 사진에서도 아주 먹음직스러운 칠리쏴스

요기요로 주문을 해보았다.

나름 신메뉴(?) 고급 메뉴(?)라는 걸 어필하기 위해서인지

버거의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종이박스로 한번 더 싸여있다.

(쓰레기만 더 늘어날 뿐인뎅...)

?????????

????!!

?????????

칠리소스 어디갔니...

마침 소스통(?)에 소스가 떨어졌었던 것일까....

버거 1개 만들 수 있을 양만큼

소스가 딱 찌그레기만 남았던 것일까

이미지와 같은 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소스는 없다

이건 사기 아니냐!!

 

(다시 한번보는 광고 이미지)

맛은 뭐 흔히 생각하는 스파게티소스같은 맛, 흔히 아는 칠리 맛..

그 칠리 프라이..

감자튀김위에 뿌려주는 칠리소스를 그냥 패티 위에 뿌려준 그런 느낌의 맛인데...

근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 감자튀김에 올려주는 칠리소스보다도 고기함량이 적었다.

 

두번째 사먹을 일은 없을듯.

 

요즘은 맥도날드가 더 맛나는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