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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1

짠 음식을 피하자 고혈압의 원인 '나트륨' 대부분 사람은 나트륨 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나이를 먹어갈 수록 심해진다. 질병관리청 만성질환 통계 나트륨 섭취 현황, 1998~2018 자료의 연령별 나트륨 섭취량,2018 통계를 보면 12~64세 구간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대체로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그 중 30~49세 구간이 가장 높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짠맛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둔해지기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 때 자신의 미각에 의지하면 정해진 레시피보다 소금을 더 많이 넣게될 수 있다. 또한 가공식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가 먹는 가공식품의 뒷면에 일일섭취권장량을 보면 엄청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즐겨먹는 라면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우리는 먹는 소금을 통해서 나트륨을 섭취하고.. 2021. 9. 25.
기력저하 식욕감퇴 변비 '칼륨'으로 이겨내자 한 여름 너무 덥고 힘이 없을 때 보통 "여름탄다"라는 표현을 주로 쓰곤 한다. 땀은 비오듯 옷을 흠뻑 적시고 몸에는 힘이 없다. 보통 이런 경우 비타민B1이 부족하지만 칼륨의 부족도 원인일 수도 있다. 칼륨은 근육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부족하게되면 근육의 활동이 저하되고 에너지가 부족해 힘이 생기지 않아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또한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높아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 때 칼륨이 땀과 함께 손실되어 몸에 칼륨이 부족하게 된다. 칼륨은 나트륨과 균형을 맞추어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보통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진다. 그래서 TV 건강프로그램 같은 영상 매체에서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2021. 9. 23.
강한피부 윤기나는 머리카락 건강한 손톱을 만들자 '유황' 유황은 황색의 무취의 파삭거리는 결정체이다. 유황하면 아마 유황오리가 떠오를 것이다. 유황은 우리 몸에 어떤 유익이 있을까? 유황은 체내에 섭취되면서 단백질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먼저 유황은 단백질을 이용해 피부를 강하게하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게하고 건강한 손톱을 나게해준다. 그래서 보통 피부 부작용에 바르는 의약품 크림이나 연고를 보면 유황이 함유되어 있다. 유황은 효소를 작용하게하는 보조효소 역할도 한다. 음식에서 열량을 낼 때 효소가 필요하다. 유황은 비타민B1과 판토텐산과 결합하여 보조효소가 되어 탄수화물과 지질의 대사에서 작용한다. 음식을 먹고 힘이나려면 유황이 꼭 필요하다. 또한 유황은 몸에 좋지 않은 미네랄이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주고 간의 담즙 분비를 돕는다. 유황은 단백질 식품만.. 2021. 9. 22.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인', 과잉섭취를 조심하자 칼슘에 대해서 알아보게되면 반드시 나타나는 것 한가지가 '인' 성분이다. '인'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고, 우리 일상에서 가공식품 등으로 쉽게 접하기 때문에 부족할 일이 없다. 그리고 과잉섭취 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억제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기 쉽다. 하지만 '인'도 알아보면 우리의 몸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은 80%가 칼슘과 결합해서 인산칼슘을 만들고, 뼈의 주성분이 된다. 그리고 나머지는 뇌, 근육, 신경, 간 등 여러 조직에 들어있다. 그리고 핵산을 구성하고, 세포의 성장과 분화, 에너지의 운반,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인을 많이 섭취하면 칼슘의 흡수를 저하해서 뼈가 약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인이 부족해도 뼈가 약해지고 신진대사가 .. 2021. 9. 21.
몸의 뼈대 신경기능 근육 혈액응고 다양한 일을 하는 중요한 미네랄 '칼슘' 누구나 성장기 때 우유랑 멸치 많이 먹으라고 부모님께 얘기를 지겹게 많이 듣곤 한다. 뼈를 구성하는 칼슘은 유제품이나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어패류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키는 성장기 때 안크면 수술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성장기 때 몸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히 섭취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다. 이처럼 칼슘하면 뼈, 키, 골다공증 등 우리몸의 뼈를 많이 떠올리곤 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무척 중요한 미네랄성분이다. 하지만 성장기가 끝났다고해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우리 몸의 칼슘은 99%는 뼈와 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나머지 1%는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응고를 돕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신경의 초조감을 억누..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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