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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1

지긋지긋한 피부염 알레르기 지성 피부에 좋은 '비타민B6' 비타민B6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피리독신이라고도 한다. 1934년 헝가리의 한 과학자가 주의 피부질환에 관한 연구를 하던 도중 비타민B6를 발견하였다.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은 몸에서 그대로 단백질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뒤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로 재합성되어 이용된다. 단백질 흡수양이 많아지면 아미노산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때 다른 아미노산으로 대체되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B6이다. 비타민 B6는 피부, 모발, 치아를 만들며 성장을 촉진한다. 그런데 비타민B6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B2와 같이 구강염, 지방간의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피부염이나 지성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완벽하게 치료할 순 없지만 비타민B6를 섭취하면 증상이 어.. 2021. 8. 30.
세포 재생 필수 영양소 구강염 자주 앓는 사람 필독 '비타민B2' 비타민B2는 세포의 재생과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 같은 것들을 만들고 자라게 해준다. 당연하게도 부족하면 성장이 멈춘다. 머리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사람이라면 비타민B2를 잘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과산화지질은 노화를 진행시키는 발암성 물질이다. 또한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지질이다. 비타민B2는 이런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다. 비타민B2 세포의 재생의 재생과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눈, 입술, 혀 등 점막 부분에 증상이 나타난다. 입 안에 구강에 염증이 일어나는 구강염, 눈 표면이 건조해지고 빨갛게 충혈된다. 그리고 피부와 머리카락도 거칠어질 수 있다. 비타민B2는 체내에서 합.. 2021. 8. 29.
스태미너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효과적인 식품 마늘 예로부터 마늘을 먹으면 강장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비타민B1이 관련되어 있다. 마늘에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리신이라는 물질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이 된다. 이 알리티아민은 비타민B1을 배출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부추, 파, 양파에도 이와 같은 상태의 비타민B1이 들어있다. 설렁탕, 돼지국밥 등 국밥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추, 파 등을 충분히 넣어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원인에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타민B1은 노폐물의 대사에도 관여한다. 비타민 B1 그리고 비타민B2, 니아신 등등 비타민B군은 에너지 공급 및 노폐물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비타.. 2021. 8. 29.
지친 당신 최고의 피로회복제 '비타민B1' 비타민B1은 thiamine, 티아민, 싸이아민 이라고 불린다.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바뀔 때 효소가 작용하는데, 효소에는 보조 효소가 필요하다. 이때 티아민 파이로인산염을 형성하여 보조 효소 역할을 하여,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이 분해되지 않고, 유산 등의 피로물질이 쌓여 피로가 누적되기 십상이다. 특히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주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섭취를 통해 에너지로 변환할 때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각기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는데 주로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는 문화권에서 흰쌀의 쌀겨 부분에 비타민B1이 많은데 이 부분을 깎아내 버렸기 때문에 비타민B1을 충분히 섭.. 2021. 8. 28.
암 발생 예방에 탁월한 '베타카로틴(β-carotene)' 우리는 호흡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호흡을 하면 산소가 몸에 들어오게 되는데 그 중에 2%는 활성산소가 된다. 이 활성산소는 몸의 DNA를 손상시킨다. 우리 몸은 쇠가 녹슬 듯이 우리 몸도 산화한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산화로부터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래서 찾은 것이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抗酸化)물질, 말 그대로 산화로부터 대항하는 물질. 이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항산화기능이 탁월하다. 체내로부터 발생하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을 예방한다. 주로 접하기 쉬운 음식으로는 당근, 고추, 시금치, 쑥, 케일, 망고, 바나나 등이 있다. 베타카로틴(β-carotene)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암 발생의 의..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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