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1 딥시크 DEEPSEEK를 만든 주역은 "...대부분 국내파" 최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챗GPT에 필적하는 추론형 AI ‘R1’을 선보이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점은 그들의 성공이 해외 유학파가 아닌 중국 내 교육을 받은 ‘국내파’ 인재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 글로벌 AI 전쟁에서 중국이 자국 내 인력만으로 경쟁력을 갖춰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과 비교하면 씁쓸한 기분도 든다.중국 대학 출신이 90% 이상… AI 인재 자급자족 시대 딥시크 개발진 53명을 분석한 결과, 무려 92%가 베이징대와 칭화대 등 중국의 명문대 출신이었다. 반면 해외 대학 출신은 10%도 되지 않았으며, 그중에서도 미국에서 유학한 연구자는 단 2명에 불과했다. 중국이 지난 10여 년간 AI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인.. 정보/투자.제테크.경제 2025. 2.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