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1 동맥경화의 주범 그러나 혈관 청소부이기도 한 '콜레스테롤' 보통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언급된다. 콜레스테롤은 식사로도 섭취되지만, 2배나 가까이되는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세포막을 형성하고 신경전달에 관여한다. 부신피질호르몬을 합성하는 등 인체를 유지하는 데 결코 빠질 수 없는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생산된다. 콜레스테롤은 지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아 단백질로 감싸 녹기 쉬운 지질단백의 형태를 띄며 혈액 속을 돌아다닌다.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두 가지가 있는데,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몸 속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지질단백이 LDL이고, 체내에 남은 콜레스테롤을 회수하여 간에 운반하고 담즙과 호르몬으로써 재생되.. 건강/영양소 2022. 1.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