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슐린2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한다 '바나듐' 바나듐은 지질이나 콜레스테롤 대사에 작용하는 초미량 원소이다. 동물실험에서 지질 대사가 일어나게 하거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이 인정되었다. 부족하게되면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 나빠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기가 쉬워지고 동맥경화가 되기 쉽다. 최근 인슐린 의존형의 당뇨병에서 바나듐이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치를 정상치로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바나듐이 함유된 쌀이 출시되기도 했다. 바나듐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우유, 메밀, 두부, 정어리, 고등어 등이 있다. 건강/영양소 2021. 10. 11.
당뇨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자 '크롬' 크롬 중에서 우리몸에서 유용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삼가크롬'이다. 삼가크롬은 탄수화물과 지질의 대사를 잘 되게 해준다. 당분을 에너지로 바꾸려면 인슐린은 필수다. 인슐린이 분비가 잘 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된다. 크롬은 장내 세균에 의해 GTF(Glucose Tolerance Factor)로 합성되어 혈당을 정상으로 만들고 인슐린의 작용을 돕는다. 당뇨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크롬은 지질의 대사를 잘되게 해주며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범위로 내려준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크롬은 주로 채소, 곡물, 육류, 생선 등 대부분의 식품에 널리 들어있다. 건강/영양소 202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