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1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판토텐산' 판토텐산은 그리스어 pantothen '모든 곳으로부터',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판토텐산이 들어있다. 판토텐산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며,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부신에서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만드는데, 스트레스가 생기면 부신은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어 혈당치를 낮추고 에너지를 강화해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해준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그리고 판토텐산은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것(HDL) 과 나쁜 것(LDL)이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HDL)은 콜레스테롤과.. 건강/영양소 2021. 9.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