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5 모세혈관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루틴' 대중적으로 메밀하면 '루틴'이라는 영양소가 잘 알려져 있다. 루틴은 비타민 유사물질로 비타민P의 일종이다. 감자 꽃, 덜 익은 과일 등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메밀에 들어있는 특징적인 성분이다. 메밀은 국수, 묵, 부침개 등 다양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약으로는 위장, 대장 같은 소화기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독을 풀고 염증을 삭이는 효과도 있다. 루틴은 대표적인 효과로는 비타민C와 함께 작용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루틴은 비타민P의 일종으로 비슷하게 모세혈관의 건강에 관여한다.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대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루틴이 몸에 부족하면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또한 동맥경화, 고혈압, .. 건강/영양소 2021. 9. 19. 더보기 ›› 잇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P'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타박상으로 인해 멍이 쉽게 든다면 이것은 모세혈관이 약하기 때문이다.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세혈관은 조직 세포사이에 분포하는 가장 가는 혈관이다. 모세혈관은 알맞은 투과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P는 투과성을 알맞게 유지해준다. 비타민P가 부족하면 투과성이 증가해 출혈이 되기 쉬워지고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또한 비타민P에는 모세혈관의 수축작용, 혈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작용도 있다. 비타민P에는 비타민C의 흡수를 돕고 비타민C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귤이나 오렌지를 둘러싸고 있는 엷은 막에는 비타민P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엷은 막을 먹으면 비타민C와 비타민P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그래서 비타.. 건강/영양소 2021. 9. 17. 더보기 ››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자 그리고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E' 비타민E는 노화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노화가 되는 이유. 노화의 원인으로 활성산소 이론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산소와 에너지를 얻기위해 먹는 음식이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혈관을 통해 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음식은 산소와 결합하여 생체에너지로 결합되는데 이중 5%가 활성산소가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이러한 손상이 세포내에 계속 쌓이게 되면 그 결과 노화가 진행된다. 활성산소의 활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활성산소는 '불포화지방산'을 태운다. 불포화지방산은 산화하면서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산화지질이 세포를 공격한다. 이 때 비타민E는 세포를 공격하는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 건강/영양소 2021. 9. 13. 더보기 ›› 환절기 감기조심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콜라겐 생성필수 영양소 '비타민C' 아마 비타민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입에서 나올만한 비타민이라고 하면 '비타민C'일 것 같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의 다른이름은 '아스코르빈산'이라고도 한다. 비타민C는 기미방지, 항암, 감기예방부터 다양한 기능으로 삶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괴혈병(Scurvy)을 예방하는 연구를 하다 발견되었다. 괴혈병은 출혈을 일으키는 병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쉽게 출혈이 생기고 멍이 든다. 비타민C는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드려는 사람에게도 중요하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에 꼭 필요한데 콜라겐은 튼튼한 혈관, 각종 기관, 근육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콜라겐이 세포에 둘러 망을 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위암,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 니트로소아.. 건강/영양소 2021. 9. 10. 더보기 ›› 비타민C와 비타민E를 대체할 수 있는 '리포산'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 몸은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와 암등 세포가 손상받고 있다. 하지만 산화를 막는 것이 바로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이 항산화 물질이다. 그런데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부족하게되면 이 두가지 비타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리포산이다. 이 리포산은 이 두가지 비타민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효과도 높여준다. 이 리포산은 뇌졸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동물실험 결과 뇌졸중으로 생긴 뇌의 손상을 완치시킬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효과를 보인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이다. 활성산소는 산소의 소비량이 많을수록 많이 생겨난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호흡을 많이 하게되고 산소.. 건강/영양소 2021. 9.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