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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영양소

빈혈이 자주 생긴다면 꼭 찾아 먹어야할 영양소 '비타민B12'

by 외로메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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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2는 코발라민(cobalamin)이라고도 불리는 수용성비타민이다. 붉은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B12는 매우 복잡한 화학구조를 가지며, 인체의 모든 세포에 중요한 대사에 관여한다. 특히 엽산과 같이 협동하여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합성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부족하면 피가 잘 생성되지 않아 빈혈을 일으킨다. 빈혈이 생기면 몸이 나른하고 현기증이 일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차고 손발이 저리고 우울해지는 등 정신적인 증상까지 동반한다. 이처럼 신경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엽산과 비타민B12를 섭취하면 좋아진다.

출처 : Pixabay

 비타민B12은 신경세포 내의 핵산과 단백질을 합성하며 회복시키는데 필요하다.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B12 모두 신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중에 하나만 부족해도 신경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 육식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비타민B12가 부족할 일은 없다. 다만 채식을 하는 사람이라거나, 위의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 그리고 위를 수술한 사람이라면 섭취에 좀 더 신경써야한다.

출처 : Pixabay


 

< 어떤사람에게 비타민B12 필요할까? >

채식하는 사람

임산부 및 모유수유를 하는 여성

빈혈이 자주있는 사람

 

< 비타민B12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몸의 현상 >

신경과민

우울증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미각 상실

울렁거림 및 어지럼증, 현기증

빈혈

식욕부진

소화불량, 설사

손발저림

< 비타민B12 많이 함유된 식품 >

육류

소 간

닭 간

돼지 간

출처 : Pixabay 돼지 간(Pig liver)

어패류

꽁치

바지락

고등어

대합

정어리

명란

아귀 간

출처 : Pixabay 굴(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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