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8 젊음을 유지하자 비타민E와 찰떡궁합 항산화작용 미네랄 '셀렌(셀레늄)' 셀렌은 비타민E와 마찬가지로 항산화작용이 있는 미네랄이다. 그래서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 미네랄이다. 우리 몸은 흡수된 음식에서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그 활성산소가 불포화지방산을 태우고 불포화지방산이 산화하면서 과산화지질을 만들고 과산화지질이 세포를 공격한다. 그리하여 노화되고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사람은 음식을 먹어야만 에너지가 생겨 활동할 수 있는데 잔인한 현실이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항산화물질이 있다. 100% 막아줄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노화를 늦추고 최대한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셀렌은 비타민E와 마찬가지로 과산화지질 분해에 작용하기 때문에 같이 섭취할 때 최고로 좋다. 셀렌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추측된다. 역학조사를 통해 셀렌의 섭취량이 .. 2021. 10. 4. 뼈 관절 튼튼 사랑의 에너지 미네랄 '망간' '망간'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건전지가 떠오를 것이다. 건전지에 들어가는 이 '망간'은 우리 몸에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아주 소량은 꼭 필요하다. 망간은 우리 몸에서 뼈의 석회화와 단백질 등의 대사에 작용한다. 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부족할 염려는 없지만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망간은 뼈를 형성하는 주 재료인 칼슘과 인, 수많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관련되어 있다. 뼈를 석회화 할 때 필요하며 칼슘, 아연, 구리 등과 결합해 뼈속 미네랄 밀도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결합조직은 망간이 보조효소로 작용하지 않으면 합성되지 못한다. 따라서 성장기에 체내에 망간이 부족하면 발육부진이 되기 쉽다. 또 망간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도 작용하는 .. 2021. 10. 4. 머리카락 탈색 피부의 윤기가 부족하다면 '구리' 부족의심 구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전과 전선 등을 만드는 금속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뼈나 신경에 도움을 주는 필수 미네랄이다. 보통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구리가 부족해도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철만 충분해서는 헤모글로빈의 합성이 이루어질 수 없다. 셀롬로프라스민이라는 구리를 축적한 단백질이 철을 헤모글로빈의 합성에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야만 합성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구리가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고 그것이 적혈구의 수로 직결되어 빈혈이 된다. 또한 구리가 부족하면 피부의 윤기가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탈색이 된다. 탈색이 되는 이유는 멜라닌 색소를 만들 때 필요한 효소(티로시나즈)에 구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리를 함유한 효소에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 2021. 10. 4. 빠른 상처회복 성장촉진 성장기 발육 필수 미네랄 '아연' 아연은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그러므로 특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아연은 발육을 촉진시키고 상처 회복을 빠르게 해준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 단백질을 합성하는 등 화학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아연을 사용하는 효소이다. 아연이 체내에 부족하면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게되고 아이는 결국 발육이 늦어지고 키도 자라지 않는다.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한 기관일수록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연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상처회복이 늦어진다. 그리고 탈모도 생길 수 있다. 위장장애도 생길 수 있으며, 감기에 걸리기도 쉬워진다. 또한 아연은 성기능에도 연관성을 띈다. 아마 남자의 정력을 높이려면 아연을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는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연은 전립선에서 성호.. 2021. 10. 4. 월경 중인 여성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 '철' 우리 몸에는 성인기준 4g 정도의 '철'이 있다. 혹시라도 피를 맛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피의 주 성분인 헤모글로빈 속에 다량의 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철'은 헤모글로빈의 성분이 되어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몸에 '철'이 부족하면 몸에 산소 결핍 상태가 되어 숨이 차고 어지러움 등 빈혈을 일으키게 된다. 그만큼 '철'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철은 흡수율이 약 8% 전후로 매우 낮다. 평소에 섭취에 신경쓰지 않으면 결핍되기가 매우 쉽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 그러하다. 남성과 폐경 후의 여성에게는 철의 결핍이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월경으로 인해 매달 피를 내보내야하는 여성 특성상 결핍되기가 쉽다. 또한 치질, 잇몸 출혈과 같이 출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도 철이 .. 2021. 10.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