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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2

스태미너 강화 피로감 저하 '아스파라긴산' 보통 아스파라긴산이라고 한번 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스파라긴산은 '아스파라긴산아미노페라제'라는 효소의 작용에서 생기는 아미노산이다. 이름을 말하다보면 뭐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텐데, 맞다. 바로 아스파라거스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붙여진이름이다. 아스파라긴산(=아스파라긴)은 단백질의 합성작용뿐만 아니라 소변의 합성을 촉진한다. 소변이 암모니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암모니아는 체내의 순환계에 들어오면 독성이 발휘되는데 아스파라긴산은 이러한 암모니아를 체외로 배출하여 중추신경을 보호한다. 아스파라긴산은 질소 대사 및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고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염을 섭취하면 스태미나를 얻는 것으로 알려져 스태미나 강화 드링크제에도.. 건강/영양소 2022. 1. 18.
면력역을 높이는 필수아미노산 '아르기닌(알기닌)' 어른의 체내에서는 합성 가능하지만, 어린 아이는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은 무엇일까? 바로 '아르기닌(Arginine)'이다. 어린아이들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분비된 성장호르몬은 몸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반응을 강화시킨다.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상처의 치유가 빠르게 해준다. 이에 따라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성장호르몬은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근육을 강화해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일부 보더빌더 중에는 영양보조제로 아르기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 성인도 나이가 들수록 성장호르몬에 신경을 써야한.. 건강/영양소 2022. 1. 15.
정신에 안정이 필요해 '트립토판'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이다. 우유에서 발견된 아미노산으로 유제품 이나 콩제품 등 다양한 식품의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단백질에 함유된 양은 많지 않다. 트립토판은 미국에서는 주로 영양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섭취된 트립토판은 비타민 B6, 니아신, 마그네슘과 함께 세로토닌을 만든다. 세로토닌(셀로토닌)은 진통, 최면, 신경안정 등의 작용을 한다. 실제로 턱에 만성 통증을 가진 환자 그룹에 트립토판을 투여하여 세로토닌의 농도를 높인 결과 통증의 경감뿐 아니라 통증에 대한 내성도 강화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어떤 종류의 우울증은 세로토닌의 농도 이상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트립토판이 비타민B6와 니아신, 마그네슘과 함께 세로토닌을 만든다는 점을 기억한다.. 건강/영양소 2022. 1. 11.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이 좋게해주는 아미노산 '페닐알라닌' 뇌와 신경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주고를 받으려면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바로 '페닐알라닌'이다. 여러 단백질 속에 널리 분포되어 있지만 양은 많지 않다. 페닐알라닌은 기분을 좋게하여 정신이 맑아지고 활력을 끌어 올려주는 작용을 한다. 임신 중의 여성, 피부암, 페닐케톤요증인 사람들은 조심해야 하는데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혈압과 관련된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의사과 상담해야한다. 그리고 페닐알라닌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다이어트 음료나 막걸리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담(아스파탐)을 만들 때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으로 원료로 사용된다. 천연 페닐알라닌에서 합성된 DL페닐알라닌은 진통제에 사용된다. 외상, 골관절염, 만성골절 류머티즘, 요통, 편두통, 신경통 등 만성적인 .. 건강/영양소 2022. 1. 10.
피로회복에 좋은 필수아미노산 '리신' 리신은 필수아미노산의 하나로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단백질 중에 약 2~10% 포함되어 있다. 인체의 조직을 만들고 성장에 관여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성하고, 호르몬, 효소를 만드는 등 다양하고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포도당의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를 없애주고 집중력을 높게 해준다. 그리고 헤르페스, 입술 이나 입, 성기 주변에 생기는 단순포진을 없애준다. 특히 리신은 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지방산이 적절하게 이용되게 한다. 그리고 여성에게 주목할만한 점으로 호르몬을 생산하여 수정의 확률을 높이는 기능도 있다. 리신은 부족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가 쌓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눈이 충혈 되고 현기증 및 메스꺼움,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간 기능이 .. 건강/영양소 2022. 1. 9.
동맥경화의 주범 그러나 혈관 청소부이기도 한 '콜레스테롤' 보통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언급된다. 콜레스테롤은 식사로도 섭취되지만, 2배나 가까이되는 콜레스테롤은 몸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세포막을 형성하고 신경전달에 관여한다. 부신피질호르몬을 합성하는 등 인체를 유지하는 데 결코 빠질 수 없는 물질이다.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생산된다. 콜레스테롤은 지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아 단백질로 감싸 녹기 쉬운 지질단백의 형태를 띄며 혈액 속을 돌아다닌다. 콜레스테롤은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두 가지가 있는데,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몸 속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지질단백이 LDL이고, 체내에 남은 콜레스테롤을 회수하여 간에 운반하고 담즙과 호르몬으로써 재생되.. 건강/영양소 2022. 1. 8.
간기능회복 피부 통증억제 치료 '스쿠알렌' '스쿠알렌'은 심해상어의 간유 중 90%를 차지하는 기름성분이다. 간유는 영어로 liver oil, 말 그대로 간에서 얻은 지방유이다. 말 그대로 상어의 간에서 뽑은 기름이다. 스쿠알렌은 우리의 몸에서도 합성되지만 식품으로 섭취했을 때 그 효과가 좋다. 스쿠알렌에는 효소와 결합되기 쉬운 성질이 있는데 각 장기의 기능회복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원기를 복돋워 준다. 스쿠알렌은 인간 체내에서 비타민D와 콜레스테롤로 변화하는데, 콜레스테롤은 세포벽과 스테로이드호르몬을 형성하여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피부에 대한 침투성과 습윤성이 뛰어나서 무색무취로 사용하기 쉬워 화장품의 원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의 피부에도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영양소 2022. 1. 8.
생선을 먹어야하는 이유 'DHA(도코사헥사엔산)' 생선은 차가운 바닷속에서 산다. 그렇기 때문에 영하 45도가 되는 저온 상태에서도 지방이 액체 상태를 유지한다. 주로 생선의 먹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식물성 플랑크톤에는 α-리놀레인산이 들어있는데, 생선의 체내에 축적된 α-리놀레인산은 EPA와 DHA로 바뀐다. 특히 정어리 기름에는 EPA와 DHA가 각각 약 10% 들어있고 다랑어 눈의 지방에는 DHA가 약 30% 들어있다고 한다. 생선의 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의 생성이 저하되어 간에서 혈장 속으로 분비되는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 또 DHA와 EPA에는 지방산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혈장 속의 중성지방이 저하되어 장기 내의 아라키돈산도 저하되어 뇌졸중, 치매,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고.. 건강/영양소 2021. 12. 29.
혈액을 맑게 해주는 좋은 지방 'EPA(에이코사펜타엔산)' 에스키모인의 지방 섭취량은 열량 비율로 볼 때 약 40%에 달한다. 이는 덴마크인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에스키모인이 덴마크인의 2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비슷하다. 그런데 주목할만한 점은 덴마크인의 사망 원인 중 40% 이상이 심근경색인 데 비해 에스키모인은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생활습관병이 아주 적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61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은 심근경색의 경우에도 3.6% 정도일 뿐이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 원인으로 에스키모인의 식생활이 주목받는데 특히 생선이나 바다표범 등에서 EPA, DHA를 많이 섭취한다는 것이다. EPA는 혈액 속의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고 혈전을 해소시켜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혈중 중성지방농도가.. 건강/영양소 2021. 12. 27.
태아의 건강과 유아의 발육에 필요한 '아라키돈산' 아라키돈산은 고기, 생선, 달걀 등 동물성 지방에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리놀산, α-리놀레인산과 같이 사람의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식품으로섭취하여야만 하는 필수지방산(불가결지방산) 중 하나이다. 아라키돈산은 임신 후기의 태아와 출생 직후의 유아의 발육을 위해 필요하다. 태어난 아기가 미숙아인 경우 건강한 아기에 비해 아라키돈산의 혈중농도가 낮다. 이 점을 보면 아라키돈산이 아기의 발육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아라키돈산이 태아의 기형 발생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구화된 식단 그리고 고기나 육가공품의 섭취 증가로 인해 아라키돈산의 섭취량은 최근 50년간 4배나 증가했다. 또한 리놀산의 지나친 섭취가 원인이 되어 아라키돈산이 과잉이 되었다. 이로 인.. 건강/영양소 2021. 12. 27.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비타민F 'γ-리놀레인산' γ-리놀레인산은 비타민F라고도 불린다. 생체 내에서 리놀산으로부터 합성하여 만드는 지방산으로 생체조절호르몬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재료가 되는 물질이다. 프로스타글란딘은. 몸의 각조직의 작용을 조절하고 있는 호르몬으로 아주 적은양으로도 강한 생리작용을 한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 혈액의 응고 저지, 혈관 확장, 기관지 확장 등 작용이 인정되고 있다. γ-리놀레인산이 부족하면 프로스타글란딘이 정상적으로 합성되지 못하고 우리 몸 각 부분의 기능에 지장이 생긴다. 특히 가공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여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부족한 사람이나 당뇨병으로 인슐린으로 부족한 사람 등에게서 γ-리놀레인산의 합성이 충분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γ-리놀레인산은 어떤사람에게 필요할까? γ-리놀레인산이.. 건강/영양소 2021. 12. 15.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α-리놀레인산' α-리놀레인산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α-리놀레인산은 차조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발암물질을 투여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α-리놀레인산이 많이 함유된 차조기유를 섭취한 쥐의 암의 발생률은 18%, 리놀산이 많은 홍화유를 섭취한 쥐의 암의 발생률은 47%, 비슷한 종류인 대두유를 섭취한 쥐의 암의 발생률은 41%로 나타났다. 이는 α-리놀레인산이 암의 억제작용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α-리놀레인산은 리놀산과 작용하여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리놀산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전형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지만, 이를 해소하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 α-리놀레인산을 섭취하는 것이다. α-리놀레인산의 또 다른 주목할만한 점은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α-리놀레인산을 통해 뇌에 고농도로 .. 건강/영양소 2021. 12. 9.
콜레스테롤에 긍정적 효과 하지만 지나친 섭취는 조심 '리놀산' 리놀산은 n-6계열 대표적인 다가불포화지방산이다. 불포화지방산에는 단가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이 있는데, 리놀산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이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는 것만 보고 건강을 위해 지나친 섭취는 주의해야한다. 포화지방산을 줄이기 위해 리놀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섭취를 바꾸는 것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지나친 섭취는 좋은 HDL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켜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리놀산은 산화되기 쉽고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을 생기게 하는데 과산화지질은 세포를 공격하여 암의 원인이 된다. 구미형 암(유방암,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의 대부분은 리놀산에 의해 발생된다. 또 리놀산은 아라키돈산을 합성하는데, 알레르기 증상을 진행시켜 아토피성 피부염, 꽃가루 .. 건강/영양소 2021. 12. 4.
심장질환 위험률을 줄이고 싶다면 '올레인산' 올레인산은 올리브유에서 분리된 지방산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올레인산은 올리브유 외에 해바라기유와 홍화유, 채종유, 낙화생유, 쌀겨유 등 식물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쇠고기, 돼지고기 등도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동물성 기름에는 포화지방산도 많기 때문에 많이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올레인산으로 효과를 보고싶다명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외에도 땅콩류에 올레인산이 풍푸하게 함유되어 있다. 올리브유에는 1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다른 지방산에 비해 산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기름과 대비 장기간 보관해도 괜찮다. 그리고 발암의 우려가 있는 과산화지질을 생성하기가 어렵고 리놀산 또는 α-리놀레인산과는 달리 가열에 의해 산화될 걱정도 없어 가.. 건강/영양소 2021. 11. 10.
외식을 많이하거나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할 '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은 사람의 체내에서 탄수화물과 지질로 합성되는데 주로 육지동물의 지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어류의 지방에도 비교적 많지만 EPA, DHA 등 불포화지방산이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포화지방산에는 고기의 지방에 많은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미리스틴산, 우유나 유제품에 많은 낙산, 야자유에 함유된 라우린산 등이 있다. 포화지방산은 응고 온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나 돼지 등은 체온이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지방이 동물의 체내에서는 액체 상태를 유지하지만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면 응고되기 쉽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쌓이기 쉬워 좋지않다. 지방이 많은 고기를 먹을 경우 식후 몇 시간이 경과하면 굳어지기 시작하고 혈액의 점도를 높게 한다. 그러면 혈액의 흐름이 어려워지고 혈액에 의해.. 건강/영양소 2021. 11. 8.
노화방지 연골건강에 중요한 '콘드로이틴황산' 콘드로이틴은 연골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로 19세기 동물의 연골 연구에서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콜라겐과 함께 결합조직을 구성하고 체세포가 정산적으로 생존할 수 있도록 조직에 보수성과 탄력성을 준다. 그리고 영양분의 소화, 흡수, 대사에 관여하는 등 많은 작용을 한다. 콘드로이틴황산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된 형태로 피부나 혈관벽, 연골, 인대, 관절, 안구, 점액 등 각 장기에서 분포하며 수많은 작용을 한다. 성장기에는 체내에서도 생성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성이 어려워져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음식물을 통해서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할 필요가 있다. 체내에서의 수많은 생리작용이 인정되고 있는데 특히 동맥경화, 해독대사이상, 신장질환, 난청, 염증 등의 약리효과도 최근 보고되고 있다. 또한.. 건강/영양소 2021. 11. 7.
일상생활의 식이섬유 '폴리덱스트로스' 수용성 식이섬유의 특성을 갖는 '폴리덱스트로스'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치를 내리거나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우리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고지혈증, 당뇨병, 대장암 등 성인병 예방을 비롯하여 정장작용, 비만을 예방하는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갖는 유효작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 식품으로서 안전성에도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식생활에 보조 및 보충하는 역할 정도로만 생각해야 한다. 폴리덱스트로스는 무색무취이며,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가공하기 쉬워 대부분 수많은 식품에 첨가되어 있다. 음료가 대표적이고 쿠키, 비스킷, 사탕 등에도 첨가된 제품이 많다. 건강/영양소 2021. 11. 2.
불면증, 암, 성인병 여러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키틴키토산' 키틴키토산은 게의 껍질 등 갑각류를 주 원료로 하며 동물성 식이섬유이다. 키틴키토산은 몸에 폭 넓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 먼저 다른 식이섬유와 마찬가지로 변비해소, 유해성분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항암효과, 당뇨, 요통, 백내장,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병, 불면증, 골다공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또한 질병 외에도 머리숱이 많아지고, 피부의 반점이 엷어지는 등 개선효과도 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고, 신체의 면역력을 증대시켜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체내에 유해 콜레스테롤을 흡착하고 배설하며,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염소를 흡착하고 몸밖으로 배출시킨다. 이런 유해 물질들을 장에서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시킴으로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장내 유효 .. 건강/영양소 2021. 10. 22.
당뇨병 예방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수용성 식이섬유' 수용성 식이섬유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달리 물에 녹는다. 하지만 인간의 소화액으로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식이섬유'로 분류된다. 우리 몸에서 좋지 않은 물질의 흡수를 막아 변으로 배출시키는 등 식이섬유는 비만이나 생활습관병을 방지하고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의 이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조절하여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방지하여 당뇨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또한 현대인에게 당뇨병이 많은 이유로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인해 인슐린 생산에 부담이 가고 인슐린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에는 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을 예방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를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 건강/영양소 2021. 10. 20.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불용성 식이섬유'를 주목하자 불용성 식이섬유의 특징은 물에 녹지 않지만 수분을 흡수하여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 식이섬유는 장벽을 자극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장내에 음식물 찌꺼기를 빠르게 배출시켜준다. 그렇게 함에 따라 비만, 변비, 게실증,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의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대부분의 식품은 충분히 씹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식사습관으로 인한 과식을 방지하고 잇몸이나 턱을 강하게 하여 치열을 좋게하고 충치를 예방한다. 또 소화되지 않고 위 안에 머무는 시간을 길게하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이 불용성 식이섬유의 대해 가장 관심 있어하는 부분은 장 건강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장내 세균이 분해하기 어려워 수분을 흡수하여 수배에서 수십배로 부풀어 장벽을 자극하고 .. 건강/영양소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