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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2

몸의 뼈대 신경기능 근육 혈액응고 다양한 일을 하는 중요한 미네랄 '칼슘' 누구나 성장기 때 우유랑 멸치 많이 먹으라고 부모님께 얘기를 지겹게 많이 듣곤 한다. 뼈를 구성하는 칼슘은 유제품이나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어패류에서 많이 섭취할 수 있다. 키는 성장기 때 안크면 수술 외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성장기 때 몸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히 섭취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다. 이처럼 칼슘하면 뼈, 키, 골다공증 등 우리몸의 뼈를 많이 떠올리곤 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무척 중요한 미네랄성분이다. 하지만 성장기가 끝났다고해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우리 몸의 칼슘은 99%는 뼈와 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리고 나머지 1%는 혈액을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응고를 돕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신경의 초조감을 억누.. 건강/영양소 2021. 9. 20.
모세혈관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루틴' 대중적으로 메밀하면 '루틴'이라는 영양소가 잘 알려져 있다. 루틴은 비타민 유사물질로 비타민P의 일종이다. 감자 꽃, 덜 익은 과일 등에 함유되어 있다. 특히 메밀에 들어있는 특징적인 성분이다. 메밀은 국수, 묵, 부침개 등 다양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약으로는 위장, 대장 같은 소화기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독을 풀고 염증을 삭이는 효과도 있다. 루틴은 대표적인 효과로는 비타민C와 함께 작용하여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루틴은 비타민P의 일종으로 비슷하게 모세혈관의 건강에 관여한다.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대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루틴이 몸에 부족하면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또한 동맥경화, 고혈압, .. 건강/영양소 2021. 9. 19.
잇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P'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타박상으로 인해 멍이 쉽게 든다면 이것은 모세혈관이 약하기 때문이다.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모세혈관은 조직 세포사이에 분포하는 가장 가는 혈관이다. 모세혈관은 알맞은 투과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P는 투과성을 알맞게 유지해준다. 비타민P가 부족하면 투과성이 증가해 출혈이 되기 쉬워지고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또한 비타민P에는 모세혈관의 수축작용, 혈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작용도 있다. 비타민P에는 비타민C의 흡수를 돕고 비타민C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귤이나 오렌지를 둘러싸고 있는 엷은 막에는 비타민P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엷은 막을 먹으면 비타민C와 비타민P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그래서 비타.. 건강/영양소 2021. 9. 17.
내 몸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자 '비타민K' 현대인의 아침에 필수인 커피. 시원하고 달콤하고 청량한 탄산음료. 모두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우리 주변에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를 자극하여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집중력이 좋아지고, 피로감을 줄여준다. 그리고 밤 늦게 일하는 사람이나 장시간 집중하여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 고3 수험생들에게 커피나 고 카페인음료는 매우 인기다. 하지만 카페인의 섭취는 우리의 뼈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이 있다. 바로 '비타민K'이다. 비타민K는 뼈의 건강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비타민D는 뼈를 형성하.. 건강/영양소 2021. 9. 14.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자 그리고 충분히 섭취하자 '비타민E' 비타민E는 노화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노화가 되는 이유. 노화의 원인으로 활성산소 이론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산소와 에너지를 얻기위해 먹는 음식이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혈관을 통해 세포로 흡수된다. 흡수된 음식은 산소와 결합하여 생체에너지로 결합되는데 이중 5%가 활성산소가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이러한 손상이 세포내에 계속 쌓이게 되면 그 결과 노화가 진행된다. 활성산소의 활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활성산소는 '불포화지방산'을 태운다. 불포화지방산은 산화하면서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산화지질이 세포를 공격한다. 이 때 비타민E는 세포를 공격하는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도.. 건강/영양소 2021. 9. 13.
햇빛을 싫어하거나 산책이 부족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D' 요즘 바쁜 현대인에게 필수 영양제 하나가 있다. 바로 비타민D다. 사무실에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점심시간에는 산책할 틈도 없이 밥먹고 쉬기 바쁘고 곧 퇴근할 시간이 되면 이미 해가 진 저녁시간이다. 이렇게 바쁜 현대인들은 햇빛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적다. 그런데 이 비타민D는 햇빛을 쬐야 몸에서 충분히 생성이 된다. 이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뼈의 형성에 관련이 있다. 뼈의 재료가 되는 칼슘과 인이 충분히 몸에 있어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튼튼한 뼈를 형성시킬 수 없다. 비타민D는 몸 안에 들어오면 우선 간과 신장에서 '활성형' 비타민D로 바뀐다. 활성형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좋게 하여 칼슘이 뼈에 제대로 붙어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D는 콜레스테롤을 재료로 하여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 건강/영양소 2021. 9. 12.
환절기 감기조심 면역력 강화 항암작용 콜라겐 생성필수 영양소 '비타민C' 아마 비타민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입에서 나올만한 비타민이라고 하면 '비타민C'일 것 같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의 다른이름은 '아스코르빈산'이라고도 한다. 비타민C는 기미방지, 항암, 감기예방부터 다양한 기능으로 삶에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괴혈병(Scurvy)을 예방하는 연구를 하다 발견되었다. 괴혈병은 출혈을 일으키는 병이다. 비타민C가 부족하게되면 모세혈관이 약해지고, 쉽게 출혈이 생기고 멍이 든다. 비타민C는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드려는 사람에게도 중요하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에 꼭 필요한데 콜라겐은 튼튼한 혈관, 각종 기관, 근육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콜라겐이 세포에 둘러 망을 치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위암,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 니트로소아.. 건강/영양소 2021. 9. 10.
비타민C와 비타민E를 대체할 수 있는 '리포산'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 몸은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와 암등 세포가 손상받고 있다. 하지만 산화를 막는 것이 바로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같이 항산화 물질이다. 그런데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부족하게되면 이 두가지 비타민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리포산이다. 이 리포산은 이 두가지 비타민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효과도 높여준다. 이 리포산은 뇌졸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동물실험 결과 뇌졸중으로 생긴 뇌의 손상을 완치시킬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효과를 보인다면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이다. 활성산소는 산소의 소비량이 많을수록 많이 생겨난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호흡을 많이 하게되고 산소.. 건강/영양소 2021. 9. 8.
피부와 모발을 노화로부터 지키자 '파라아미노안식향산' 요즘 젊은 사람들도 흰머리가 부쩍 눈에 띈다. 안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도 탈모로 걱정이 많고, 우스갯소리로 탈모치료약을 개발하면 노벨상감이라고 한다. 최근 부쩍 흰머리가 눈에 띄는 사람이라면 파라아미노안식향산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이름이 참 길고 외우기 힘든 파라아미노안식향산은 판토텐산 또는 엽산과 같이 섭취하면 검은 머리카락이 흰머리로 변하기 시작할 때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추는 작용도 한다. 그리고 파라아미노안식향산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엽산 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는 점이다. 파라아미노안식향산은 엽산의 단백질 합성에 작용하여 성장의 촉진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엽산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섭취.. 건강/영양소 2021. 9. 7.
기억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졌다면 '콜린'을 섭취하자 콜린은 지방간을 방지하는 효과를 연구하면서 발견된 수용성 비타민이다. 레시틴이나 플라스마로겐 등의 복합지질 성분이다. 레시틴을 만들어 신경세포 등의 세포막을 형성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관여한다. 콜린은 기억력을 높여준다. 혹시 최근에 갑자기 깜박깜박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껴진다면 콜린의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콜린은 뇌의 기억 형성을 돕는 작용을 한다. 이 외에도 콜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콜린을 충분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레시틴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레시틴을 생성하여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며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간경변,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어떤사람.. 건강/영양소 2021. 9. 6.
비만 지방간 동맥경화 지방성 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노시톨' 이노시톨하면 들어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본인의 건강과 관련하여 관심있어서 찾아본 것이 아니라면 아마 몰랐을 확률이 크다. 이노시톨은 '항지방간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수용성 비타민B의 일종이다. 이노시톨을 검색해보면 보통 여성의 성건강 건강기능식품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 밖에도 이노시톨은 우리의 건강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다. 그리하여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한다. 콜레스테롤의 흐름도 좋게하여 충분히 섭취하면 동맥경화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이노시톨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중요한 성분이다. 특히 신경세포의 막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고 신경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는데 꼭 필요한 일을 한다. 이 외에도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 건강/영양소 2021. 9. 5.
흰머리 탈모가 걱정된다면 충분히 섭취하자 '비오틴' 아마 비오틴 샴푸라고 한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B의 일종이다. 탄수화물이나 지방 그리고 단백질의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비오틴은 평소에 잘 모르지만 부족할 때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비오틴이 부족하게되면 피로와 우울감이 오게되고 습진이 생기며 모발에 이상이 생긴다. 주로 머리카락이 빠지게되고, 백발로 변한다. 보통 식사를 제대로 갖춰서 한다면 부족할 일은 거의 없지만 머리카락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신경써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에서 비오틴을 섭취할 수 있을까? 비오틴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닭의 간, 소의 간, 돼지의 간, 정어리, 달걀, 땅콩 등이 있다. 그런데 달걀을 섭취할 때 생란으로 섭취 시 흰자위에 함유된 성분은 비오틴과 결합하여 흡수를 방.. 건강/영양소 2021. 9. 4.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여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엽산' 엽산의 비타민B의 일종으로 피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적혈구의 수명은 약 4개월 정도이다. 그런데 엽산은 적혈구 생성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다. 부족하게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엽산은 세포를 새로 만들어 내는데 꼭 필요하다. 엽산이 부족하게되면 세포의 교체가 빠른 점막 부분에 궤양이 생기기 쉽다. 엽산은 발육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엽산은 핵산과 단백질의 합성하여 발육을 촉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핵산은 세포 한 가운데 안에서 유전 정보대로 신체를 생성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곳이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엽산이 부족하다면 태아의 뇌신경장애가 생길 수 있고, 발육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 건강/영양소 2021. 9. 3.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판토텐산' 판토텐산은 그리스어 pantothen '모든 곳으로부터',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판토텐산이 들어있다. 판토텐산은 뇌의 콜린 성분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며, 세포벽에 형성되는 지방산의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부신에서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만드는데, 스트레스가 생기면 부신은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어 혈당치를 낮추고 에너지를 강화해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해준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그리고 판토텐산은 콜레스테롤과 관련이 있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것(HDL) 과 나쁜 것(LDL)이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HDL)은 콜레스테롤과.. 건강/영양소 2021. 9. 2.
술에 잘 취하거나 숙취가 심하다면 이것에 관심집중 '니아신' 이것은 '니코틴산'이라고도 불린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꼭 필요하다. 수용성 비타민이다. 바로 '니아신'이다. 니아신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구성요소로 하여 체내에서 합성된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족하게 섭취한다면 식욕감퇴, 구강염, 불안감 정도의 가벼운 결핍증상을 보이는 정도다. 니아신에서 사람들에게 특히 관심을 받는 부분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숙취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원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적당한 음주는 긴장도 완화시켜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되면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많이 쌓이게되며 교감신경과 미주신경을 자극하여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어지러움, 구역질, 두통 등을 유발.. 건강/영양소 2021. 9. 1.
빈혈이 자주 생긴다면 꼭 찾아 먹어야할 영양소 '비타민B12' 비타민B12는 코발라민(cobalamin)이라고도 불리는 수용성비타민이다. 붉은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비타민B12는 매우 복잡한 화학구조를 가지며, 인체의 모든 세포에 중요한 대사에 관여한다. 특히 엽산과 같이 협동하여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합성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부족하면 피가 잘 생성되지 않아 빈혈을 일으킨다. 빈혈이 생기면 몸이 나른하고 현기증이 일어나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숨이차고 손발이 저리고 우울해지는 등 정신적인 증상까지 동반한다. 이처럼 신경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엽산과 비타민B12를 섭취하면 좋아진다. 비타민B12은 신경세포 내의 핵산과 단백질을 합성하며 회복시키는데 필요하다. 비타민B1, 비타민B6, 비타민B12 모두 신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중에 하나만 부.. 건강/영양소 2021. 8. 31.
지긋지긋한 피부염 알레르기 지성 피부에 좋은 '비타민B6' 비타민B6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피리독신이라고도 한다. 1934년 헝가리의 한 과학자가 주의 피부질환에 관한 연구를 하던 도중 비타민B6를 발견하였다. 우리가 섭취하는 단백질은 몸에서 그대로 단백질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뒤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로 재합성되어 이용된다. 단백질 흡수양이 많아지면 아미노산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때 다른 아미노산으로 대체되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비타민B6이다. 비타민 B6는 피부, 모발, 치아를 만들며 성장을 촉진한다. 그런데 비타민B6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B2와 같이 구강염, 지방간의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또한 피부염이나 지성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기가 쉽다. 완벽하게 치료할 순 없지만 비타민B6를 섭취하면 증상이 어.. 건강/영양소 2021. 8. 30.
세포 재생 필수 영양소 구강염 자주 앓는 사람 필독 '비타민B2' 비타민B2는 세포의 재생과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 같은 것들을 만들고 자라게 해준다. 당연하게도 부족하면 성장이 멈춘다. 머리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사람이라면 비타민B2를 잘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과산화지질은 노화를 진행시키는 발암성 물질이다. 또한 혈관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지질이다. 비타민B2는 이런 과산화지질을 분해하여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준다. 비타민B2 세포의 재생의 재생과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눈, 입술, 혀 등 점막 부분에 증상이 나타난다. 입 안에 구강에 염증이 일어나는 구강염, 눈 표면이 건조해지고 빨갛게 충혈된다. 그리고 피부와 머리카락도 거칠어질 수 있다. 비타민B2는 체내에서 합.. 건강/영양소 2021. 8. 29.
스태미너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효과적인 식품 마늘 예로부터 마늘을 먹으면 강장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비타민B1이 관련되어 있다. 마늘에는 비타민B1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리신이라는 물질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이라는 물질이 된다. 이 알리티아민은 비타민B1을 배출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부추, 파, 양파에도 이와 같은 상태의 비타민B1이 들어있다. 설렁탕, 돼지국밥 등 국밥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추, 파 등을 충분히 넣어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쉽게 피로해지고 피로가 풀리지 않는 원인에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타민B1은 노폐물의 대사에도 관여한다. 비타민 B1 그리고 비타민B2, 니아신 등등 비타민B군은 에너지 공급 및 노폐물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비타.. 건강/영양소 2021. 8. 29.
지친 당신 최고의 피로회복제 '비타민B1' 비타민B1은 thiamine, 티아민, 싸이아민 이라고 불린다.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에너지로 바뀔 때 효소가 작용하는데, 효소에는 보조 효소가 필요하다. 이때 티아민 파이로인산염을 형성하여 보조 효소 역할을 하여,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이 분해되지 않고, 유산 등의 피로물질이 쌓여 피로가 누적되기 십상이다. 특히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주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섭취를 통해 에너지로 변환할 때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각기병에 걸린 사람이 많았는데 주로 탄수화물 위주 식사를 하는 문화권에서 흰쌀의 쌀겨 부분에 비타민B1이 많은데 이 부분을 깎아내 버렸기 때문에 비타민B1을 충분히 섭.. 건강/영양소 2021. 8. 28.